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대한민국 씨름계의 전설 이만기와 함께 '태백에서 금강까지'의 여정이 막을 올린다. 한편, 전국에서 모인 씨름 신예들이 '체급별 라이벌전' 경쟁에 돌입한다.

1라운드 체급별 라이벌전 '태백장사', '금강장사' 매치가 펼쳐진다. 예상외의 결과를 보였던 '태백'급 매치에 이어 '금강장사'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혈투가 시작된다.

3라운드 후, 4개 조의 최약체가 탈락자로 선정되며 총 4명의 프로그램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다. 도전자들은 첫 탈락자로 선정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3라운드 두 번째 경기이자, 모든 도전자들이 두려워했던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B조의 경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