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H 흥신소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현아가 신인 아이돌 펜타곤의 후이, 이던과 새 유닛 '트리플 H'를 결성한다. 현아가 직접 밝히는 이들의 탄생 비화와 앨범 제작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현아가 최근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고, 운동과 안무 연습으로 가득 찬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한편 콘서트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후이와 이던은 한밤의 벚꽃과 먹음직스러운 철판 요리를 즐긴다.

셀프 카메라 촬영 노하우부터 과거 연애사까지 짧지만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 이어 예능 울렁증을 호소하던 현아는 트리플 H의 멤버로서 첫 예능에 도전한다.

미국 LA에서 멤버들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현아는 심혈을 기울여 앨범에 실을 사진을 선택한다. 한편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현아의 소원대로 세 멤버는 함께 춘천 여행을 떠난다.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트리플 H 멤버들은 호수 한 가운데서 붕어 낚시에 도전한다. 닭갈비로 체력을 충전한 뒤 카페로 향한 멤버들은 트리플 H를 응원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반가운 얼굴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