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하하

‘개그계 눈알 여신’ 이은형 등판. 그녀와 함께 ‘퍼팅’을 집중 공략한다. 하하 vs 은형, 두 골린이를 위해 준비한 ‘미니 퍼팅 라운드’. 날씨, 지형, 날짐승(?)의 출연까지, 온갖 변수를 재현한 역대급 스케일에 모두가 경악한다. 급기야 골프장에 망둥어까지 출몰, 진풍경이 펼쳐지는데...

드디어 하하의 인생 첫 라운드 날, 동생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지석진 & 김종국, 두 형님이 출격한다! '잔디밥은 처음이라' 연습장과 다른 플레이에 당황한 하하. 심지어 형님들의 무자비한 입질 폭격에 멘탈이 요동친다. 이래서 오늘 완주는 가능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