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은 아픈 엄마를 대신해 대리석 광산에서 일하는 10살 파스카를 만난다. 그는 파스카와 함께 대리석을 운반하며 그의 삶을 응원하고,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한다.

배우 이보영이 아프리카 모잠비크를 찾아가 오염된 물 때문에 심각한 질병에 노출된 어린아이들을 만나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