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도 길이 있습니다. 거대한 용의 비늘처럼 굽이치는 백두대간부터 마을에 너울거리는 산등성이까지. 하늘길은 아찔하지만 황홀합니다. 설악에서 통영까지 정상의 길에서 걷는 능선길. 첫번째 여정은 설악산 공룡 능선입니다. 공룡 등에 올라 탈 준비 되셨나요?
에피소드 1
공룡능선을 가다
에피소드 2
바다 위의 지리산
에피소드 3
구름 위의 꽃밭
에피소드 4
봉황 날아오르다
에피소드 5
두륜에서 달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