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여름, 오감기행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TCHA
매일아침 같은 시간에 눈을 떠 지옥철과 붐비는 버스를 뚫고 출근하는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우리는 일탈을 꿈꾸게 된다.하루종일 흰 종이에 인쇄된 검은색 글씨들을 읽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파랗고 빨갛고 노란색으로 미모를 뽐내는 꽃들과 눈 맞춤하고 싶고,숨 막히게 빽빽한 빌딩숲에서 벗어나살랑대며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무작정 걷고 싶어지는 계절.잊고 있던 감각들을 깨우는 여정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