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좋아하고 배려심이 많은 초등학교 3학년 하늘이! 그런데 불량한 형들이 나타나 하늘이의 돈을 뺏는데. 멀리서 하늘이를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아니 신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신들의 왕 제우스!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제우스는 급기야 올림포스 12신들을 불러 긴급회의를 열게 되는데 아니 뭐라구요? 신들을 대신해서 인간 세상을 밝게 비출 올림포스의 별이 필요하다구요? 그게 누군데요?
제우스의 올림포스의 별이 되기로 한 하늘이! 그런데, 하늘이는 여전히 불량한 형들에게 돈을 뺏기고 심지어 맞기까지 하는데요. 그러자, 하늘이 앞에 다시 나타난 제우스! 하늘이에게 뜻밖의 고백을 털어놓게 됩니다. 아니 뭐라구요? 신들의 왕 제우스가 겁쟁이였다구요? 제우스의 이야기를 듣고 난 하늘이는 용기 내서 어딘가로 달려가는데.
다시 하늘이 앞에 나타난 불량한 형들! 하늘이에게 계속 괴롭히러 오겠다며 복수를 예고합니다. 하늘이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우스에게 도움을 청하고, 제우스는 얼마 전 하늘이에게 선물한 번개에 숨겨진 비밀을 알려주는데 아니 뭐라구요? 제우스도 누군가에게 복수 예고를 받은 적이 있다구요? 그래서 무시무시한 전쟁도 치르게 되었다구요? 과연 제우스는 전쟁에서 무사할까요? 하늘이도 형들의 괴롭힘으로부터 무사할까요?
불량한 형들이 또 나타났어요! 이번엔 하늘이에게 서로 먼저 보드 타는 법을 알려달라고 조르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하는데, 제우스가 나타납니다. 아니 뭐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방법이 있다구요? 제우스가 포세이돈 하데스와 하늘, 바다, 지하세계를 나눠서 다스릴 때 선택한 방법이라는데. 그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하늘이는 제우스가 제안한 이 방법으로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요?
하늘이 아빠는 우연히 하늘이가 반 친구를 괴롭혔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하늘이를 오해하며 화를 내는데. 자기를 믿어주지 않는 아빠에게 서운한 하늘이! 그렇게 하늘이 아빠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되는데 아니 뭐라구요? 제우스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었다구요? 그래서 제우스는 그 실수를 어떻게 만회했을까요?
가수 지망생인 하늘이 누나 해라는 친구가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질투심에 불타오르게 됩니다. 그날부터 쉬지 않고 춤 연습에 매진하게 되는데요. 하늘이는 친구를 질투하는 누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러던 중 헤르메스로부터 신들도 질투한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아니 뭐라구요? 어떤 여신의 질투심 때문에 태양의 신, 달의 여신이 태어나지 못할 뻔 했다구요? 과연 왜 질투를 하게 된 걸까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