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크로스오버 가수 신문희. 우리에겐 KT광고로 친숙한 성악가 신문희씨가 북아프리카의 보석 모로코로 떠난다. 이슬람 문화권으로 남성 중심의 국가인 모로코를 여자 혼자 여행 하기는 만만치 않다. 하지만 '독한 언니, 신문희'는 혼자 떠나는 여행의 고수답게 모든 상황을 능숙하게 대처하는데...! 여행 첫날부터 예상치 못한 불의 사고로 생존기가 되어버린 모로코에서 그야말로 生야생의 여행기를 선사한다.
카사블랑카를 떠나 마라케시, 패스, 쉐프샤우엔을 거쳐온 여정에서... 드디어 사하라 사막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시 마라케시로 향해 무려 10시간을 넘게 달려가는데. 마라케시를 눈앞에 두고 특별한 풍경과 마주치게 된다. 사막으로 가는 관문에 들어간 성악가 신문희 사막투어를 위해 준비를 시작하고 드디어 아틀라스 산맥을 넘어 붉은 바다 사하라 사막에 들어가는데...
성악가 신문희의 음악여행 in 모로코. 색채의 나라로 떠난 색다른 여행~ 그곳에서 들려주는 신문희의 추천 음악이 모로코 자연경관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생애 첫 휴가 여행을 떠난 스테파니의 한풀이 여행! 무조건 쉬고 싶어서 휴양 낙원 중국 하이난으로 떠났다. 4개 국어를 하는 언어천재, 공항에서부터 외국인 친구 두 명 사귀고 기분 최고! 였다가 기상악화로 장장 12시간 걸려 새벽에야 도착한 하이난. 울고 싶지만...내 안의 흥이 꿈틀댄다! 세계 20개국 여행해 본 여자~양정원! ‘고생 끝에 어떤 낙이 오나 내 눈으로 확인하리라~!’는 각오로 여행 고수만 간다는 ‘몽골’을 ‘겁도 없이’ 선택했다!
스스로 선택한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상상 이상의 혼자여행 본격 시작! 하이난 섬 속의 섬! 해양익스트림스포츠의 천국 ‘오지주도’로 간 스테파니~ 커플들 사이에서솔로 당당, 비키니 몸매 종결자! 시선 한 몸에 받고! 해양스포츠 두 개나 마스터하고 체력 방전! But 흥은 충전! 이 구역 ‘흥신끼왕’은 나! 차 세워주세요! 제발!! 몽골 대초원을 울린 다급한 외침! 정원의 목소리다.
정원이 닉쿤닮은 몽골 뱃사공에게 큰 웃음 준 사연? 어기노르 호수의 운치 넘치는 게르 캠프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 호수낚시에 나선 정원. 대어의 꿈 대신 악소리만 가득했는데...無계획이 상팔자? 여행도 때론 휴식이 필요해! 활화산 사쿠라지마와 원령공주의 숲 야쿠시마 트래킹까지~ 영진, 지친다 지쳐! 오늘은 제작진도 버리고 나 홀로 즐기고 싶다!
브라이언
본인
양정원
이영진
스테파니
김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