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방선거 구의원에 출마한 4명의 평범한 이들이 선거라는 힘든 과정에 뛰어든 계기,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선거운동 과정에서 느꼈던 제도의 모순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함으로써 생활정치와 참여의 중요성에 대하여 공유함.
여성, 군소정당, 청년, 장애인 등 소수계층을 대변하고자 지방선거에 도전한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지방선거에서 겪은 어려운 점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가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선거제도와 선거문화에 대하여 자유롭게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