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편집부의 계약사원인 메구미는 일을 마치고 회사 동료에게 환영회에 가자고 권유받지만, 제안을 거절하고 빠른 걸음으로 회사를 나선다. 그 이유는 '솔로 활동'.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솔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메구미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숯불구이 고깃집. 자리로 안내받고 메뉴를 보고 있을 때, 가게 안에 있던 손님의 행동에 몇 년 전의 어떤 일을 떠올리는데...
출판사 편집부의 계약 사원인 메구미는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솔로 활동'에 매진 중이다. 일을 일찍 마친 메구미는 동물원으로 향한다. '빨리 가지 않으면 전부 돌 수 없어'라고 한탄하는 커플을 곁눈으로 보고 메구미는 어떤 동물이 있는 곳으로 간다. 자신이 보고 싶은 동물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감상하는 메구미는 과거의 충격적인 만남을 떠올리는데...
출판사 편집부의 계약 사원인 메구미는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솔로 활동'에 매진 중이다. 데이트 스폿으로써 인식되고 있는 장소인 플라네타륨을 방문한 메구미는 시트의 종류나 분위기 등 예전과 다른 모습에 경악한다. 실내가 어두워지고 영상이나 음악이 시작되자 몸이 편안해진 메구미는 잠들고 마는데...
출판사 편집부의 계약 사원인 메구미는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솔로 활동'에 매진 중이다. 이번 '솔로 활동'은 언뜻 보면 남성들이 자주 갈 것 같은 공장 야경을 돌아보는 크루즈. 배를 탄 메구미는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여성 손님이 많은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크루즈 배가 출항하고 요코하마와 공장의 야경에 감동하고 있자 어떤 여성이 말을 거는데...
출판사 편집부의 계약 사원인 메구미는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솔로 활동'에 매진 중이다. 프랑스 요리의 풀 코스 디너를 예약하려고 다양한 가게를 알아보는 메구미지만, '두 분부터 예약 가능'이라는 벽에 직면해 있었다. 어찌할 바를 모를 때, 회사 상사인 아야코가 가게를 소개해 준 덕에 어떻게든 예약을 잡은 메구미.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게로 향한 메구미는 가게 안의 분위기에 압도당하는데...
출판사 편집부의 계약 사원인 메구미는 좋아하는 때에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솔로 활동'에 매진 중이다. 오랜 꿈이었던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메구미는 도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기구 플라이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에 방문한다. 다음 날 아침의 플라이트를 타기 위해 오늘 밤에 머물 숙소 장소를 안내받은 메구미는 파일럿 요시무라의 아내에게 바비큐를 권유받는다. 그곳에서서 의외로 몰랐던 기구 경기에 대해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