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축구의 전설, 안정환! 그는 월드컵의 영웅으로 k리그 포함 무려 5개국 리그를 뛴 흔치 않은 이력을 지닌 뛰어난 선수다. 그런 그가 2012년 돌연 은퇴를 선언한 뒤 처음으로 축구의 고장이자 자신이 몸 담았던 독일을 찾아간다. 타국 에서 느끼는 외로움 과 열정을 느꼈던 젊은 시절 의 값비싼 경험을 안겨준 곳이기에 꼭 한 번 다시 방문하고 싶던 나라 독일. 독일의 중심인 성지 뮌헨에서 안정환을 다시 만나다. 1부에서는 안정환이 설레지만 조금은 두려운 심정을 안고 찾은 독일에서 최고의 플레이어 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경기 및 후배 박주호 선수를 만나다. 선배로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다시금 축구에 대한 열정이 샘솟고 심장이 뛰는 안정환을 다시 만나본다.

‘프랑크푸르트’ 에서 독일 축구의 전설로 이름 남은 차붐의 흔적을 만나고, 독일의 제일 가는 관광지 ‘퀼른 대성당’을 다녀오면서 독일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나 새로운 이색 여행을 체험 한다. 레버쿠젠의 손흥민 과 아우쿠스부르크 에 홍정호가 떴다. 손흥민과 홍정호의 세기의 대결! 그라운드에서 보고 느끼는 후배들의 강한 열정을 다시금 느껴본다.

별들의 도시, 아우크스부르크 안정환의 분데스리가 시절 추억이 있는 뒤스부르크에서 여행이 시작된다. 7년 만의 방문길을 반겨준 MSV 뒤스부르크의 관계자들과 함께 한 인터뷰.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철벽 수비수 홍정호를 만나다! 홍정호의 홈 경기 데뷔전의 결과는? 안정환의 축구 여행은 계속된다. [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3회 별들의 도시, 아우크스부르크

명차의 도시, 슈투트가르트 안정환의 분데스리가 시절 로뎀부르크 에서 향수에 젖는 여행으로 시작한다. 7년만에 다시보는 안정환의 분데스리가 시절 추억에 젖으며 슈투트가르트 와 뉘른베르크 경기를 보며 다시 한 번 분데스리가 선수 시절을 회상하는 안정환. 축구를 사랑하는 독일 축구팬들의 모습을 보며 지난 분데스리가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감회가 새로웠던 독일 여행 [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 ] 제 4회 에서 마지막 여행이 시작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