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뒤

두근두근, 다섯 배우의 첫 만남 한 통의 전화로 이어진 다섯 배우들의 두근두근 통화!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다섯 배우들! 아직은 어색한 분위기이지만 눈빛 한 번 오가면 묘~한 기류가?! 고장 난 의자 하나 때문에 남자 배우들은 질투가 폭발하고~ 초면에도 서슴지 않는 과감한 폭탄 발언에 금세 후끈해진 분위기 속에서, 첫 눈에 꽂혀 시작된 직진 로맨스가 탄생하다?! 그리고 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신개념대본의 등장으로 배우들은 중요 대사와 행동까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데..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된 배우들의 티저&포스터 촬영 현장과 배우들이 직접 디자인한 로맨틱한 키스신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 첫 촬영 현장까지! 핑크빛 분위기 속, 과연 그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무릎키스로 가까워진 하석진&윤소희와 직진 로맨스의 주인공 이민혁의 삼각 로맨스에 이어 또 다른 케미 폭발 커플 유라&안보현의 첫 촬영 현장! 술 냄새 풀풀~ 풍기며 만취한 유라. 결국 안보현 등에 업혀 나오다?! 이때 모두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 안보현의 심쿵 대사는? 그리고 다섯 배우가 소소하게 호감을 표현하는 시간! 대본 미션을 통해 각자 가장 호감가는 사람을 뜻하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는데..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배우들 사이에 오고가는 눈빛은? 과연 다섯 배우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배역에 몰입할수록 깊어지는 다섯 배우의 감정! 모두를 설레게 할 얽히고 설킨 그들의 속마음은 과연?

대본 미션 수행을 위해 홍대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하게 된 석진&유라! 사심 가득한 데이트로 극중과 현실을 오가며 더욱 가까워지게 되는 두 사람! 한편, 직진로맨스의 주인공 민혁과 달달 케미를 뽐낸 소희! 그리고 그 어려운 케미포텐을 팡팡 터트리고 있는 보현과 유라! 그런데 마성의 남자 석진이 불현 듯 나타나 이들의 사이를 흔들어 놓기 시작하는데... 석진과 유라가 가까워질수록 촬영장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돌고, 그런 석진과 유라가 신경쓰이는 보현과 쭈뼛쭈뼛 석진의 주위를 맴돌기만 하는 소희?! 애꿎은 피해자들만 속출하던 중, 모처럼만에 생긴 휴식시간에 볼링장에서 뭉친 다섯 배우! 찌릿찌릿 오가는 눈빛과 스킨십 속에 질투가 샘솟는데.. 과연, 배우들은 공들여 쌓은 로맨스 탑을 석진에게서 지켜낼수 있을까?

로맨스 생태계 파괴자 석진의 등장으로 여기저기 피해자가 속출한 가운데 사심 가득한 홍대 데이트 이후 부쩍 가까워진 석진&유라! 이때 둘만의 촬영에서 알콩달콩~ 다시 샘솟는 석진과 소희의 케미?! 그러나 석진에게 용기 내어 건넨 소희의 데이트 신청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민혁은 다시 기회를 잡게 되는데.. 과연 소희&민혁은 더욱 가까워질수 있을까? 드디어 성사된보현&유라의 키스신! 생애 첫 키스신에 도전하는 유라의 수줍은 연기에 보현 ‘선수’라고 외친 이유는? 알리&박력의 무릎키스에 버금가는 제니&강우의 역대급 키스신 공개!

태국에서 생긴일 ▶다섯 배우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태국 카오락으로 떠나다! 해외 촬영의 설렘을 가득 안고 비행기 자리 정하기에 목숨을 거는배우들! 각자 앉고 싶은 사람과 앉기 위해 미묘~한 기류와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배우들은 각자 원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비행을 할 수 있을까? 밤샘 비행 끝에 드디어 태국의 리조트에 도착한 배우들! 유라가 홀로 남자 배우들의 숙소에 찾아간 이유는? 점점 더 무르익어가는 분위기 속에 해변으로 나선 다섯 배우들! 신나게 물놀이를 하던 도중, 돌.발.상.황! 누군가의 실수로 화가 난 소희! 눈물을 훔치며 급기야 자리를 뜨다?! 서로가 범인이라고 주장하며 현장에 남겨진 세명의 용의자! 로맨스 소용돌이에 빠진 다섯 배우에게 과연 무슨 일이?

태국에서 생긴일 ▶여배우들의 중간 선택! 드라마 속 로맨틱한 장면을 함께 완성하고 싶은 상대는? 먼저, 유라의 선택을 앞두고 남자 배우들은 각자의 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미신의 힘까지 빌려가며 노크 소리를 기대하던 중, 폭풍 실망! 질투 폭발! 아수라장이 된 남자 배우들의 방! 과연 유라는 누구의 방문을 두드렸을까? 한편, 소희는 중간 선택 전 석진과 단 둘이 섬으로 촬영을 떠나게 되고, 오가는 스킨십과 귓속말 속에서 석진의 진심을 확인하게 되는데.. 과연 소희가 선택한 상대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