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초등학생들의 현실 고민을 초리얼하게 풀어주는 초등학생 일상 생활 심리 관찰 드라마.
에피소드 1
누군가를 좋아할 때 티나는 행동
우리가 사랑을 모르는 것 같다고요? 초등학생인 우리도 질투도 하고 짝사랑도 하고, 때로는 사랑받기도 합니다. 사랑에 빠진 초등학생들이 얼마나 티 나게 행동하는지 한 번 볼까요?
에피소드 2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 하는 행동들
지현이가 승민이를 좋아하고 승민이가 은결이를 좋아한다는 거 이제 다 아셨죠? 이 골치 아픈 삼각관계 속, 우리의 초등학교 친구들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까요?
에피소드 3
잘 보이고 싶어 회색 카디건을 입고 찢청까지 입었지만, 은결의 시선은 다른 이에게 뺏기고 마는데요. 승민,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승민에게 잘 보이고 싶은 다른 친구가 있으니까요.
에피소드 4
학원,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가고 싶어질 때
아주 가끔이지만, 우리 초등학생들도 하기 싫은 일을 갑자기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답니다? 지금, 갑자기 학원이 너무 가고 싶어졌어요. 학원에 간 은결이는 용기 내 태원이에게 말을 걸어보네요.
에피소드 5
우리도 더 이상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지만, 그래도 기적은 여전히 바란답니다. 여기, 기적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만드는 태원이가 있네요. 지현이랑 마주치려고 일부러 쓰레기를 버리고 있어요!
에피소드 6
내 외모에 자신감이 생길 때
외면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꿔야 한다면서요? 그런데 막상 인기는 잘생기고 예쁜 애들이 많더라고요. 제 외모를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이건 비밀인데, 저 정도면 꽤 괜찮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