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인종 대의 판관인 포청천의 공명정대한 판결을 극화한 드라마
에피소드 1
어느 노부인이 포청천에게 자신은 전 황제의 후궁이며 현 황제는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는데…
에피소드 2
황제의 양어머니 유 태후는 포청천과 함께 입궁한 노부인을 보고 극대노한다. 포청천은 황제의 출생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3
상주 기마부대의 장군, 심양 휘하의 병사 한 명이 민간인의 재물을 약탈하여 사형 선고를 받는다. 그 병사는 월급을 받지 못해 저지른 일이라 하소연하고 전조가 진상 조사를 위해 상주로 가게 되는데…
에피소드 4
상주로 가던 전조는 강도를 당할 뻔한 심양의 여동생 심소접을 우연히 돕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전조와 포청천이 상주 사건의 진상을 파헤칠수록 심양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데…
에피소드 5
등주 지역에 파견된 통판들이 자꾸 의문의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포청천의 문하생이었던 당진이 신임 통판으로 부임해 포청천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게 되는데…
에피소드 6
포청천은 등주에서 전장을 운영하는 이곤과 지주 정원이 결탁하여 위조 화폐를 만들어 유통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포청천과 전조, 공손은 이들을 한 번에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