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과거로 돌아가 인생을 반복해서 살 수 있는 '리셋'의 기회를 얻은 사람들.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던 그들에게 예측불허의 일들이 펼쳐지는데...

영길(전석호)의 사망 소식에 리세터들은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가현은 리셋 전엔 알지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데

연수(이시아) 사망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가현(남지현)은 궁지에 몰린다 한편 형주(이준혁)는 정태양동근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실타래처럼 얽힌 리세터들의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고 가현(남지현)과 형주(이준혁)는 연이은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공조를 시작한다

도대체 누가 왜 꽃바구니를 보낸 건지 알아내기 위해 추적하는 형주(이준혁)와 가현(남지현) 그러던 중 뜻밖의 단서를 발견하고 놀라는데

혜인(김혜경)의 죽음으로 형주(이준혁)와 가현(남지현)의 수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한편 이신(김지수)의 숨겨진 과거가 서서히 드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