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랑을 찾는 미국인 4명이 미국을 떠날 준비를 한다. 코리는 사랑을 찾아 에콰도르로 가고 티파니는 아들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제니는 인도로, 폴을 브라질로 간다.

에블린은 코리에게 최후 통첩을 한다. 티파니는 로널드의 과거를 가족에게 말하고 폴은 카린을 미국에 못 데려 온다는 걸 알게 된다. 제니의 친구들은 제니의 인도 이민을 만류한다.

코리는 에콰도르로 이민한다는 걸 부모에게 알린다. 로라는 아들들을 두고 카타르로 이민하려 하고, 카린은 폴에게 실망한다. 제니가 인도로 가는 동안 수미트는 부모님을 만난다.

제니는 인도에 도착하지만, 수미트는 냉담하다. 브라질에 도착한 폴은 카린을 놀라게 하고, 로라는 오빠에게 폭탄 선언을 한다. 티파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간다.

코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에콰도르 이민을 다시 고민한다. 수미트는 제니를 전통적인 인도 여성으로 바꾸려 하고 티파니와 다니엘은 재활원에서 로널드를 데리고 나온다.

에콰도르에 도착한 코리는 예상과 다른 상황을 맞는다. 데이븐은 지훈의 부모를 만나고 로라는 알라딘과 성생활을 위해 대담한 조치를 취한다. 폴은 브라질 영주권 관련 소식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