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of Conversation

첫 번째 게스트로 코미디언 김숙이 출연해 그동안 맡아 온 캐릭터와 성 역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 과거 게임 중독을 극복하며 개그맨으로 성장하며 느낀 고충을 털어놓는다.

4명의 프로대화러들을 찾아온 네 번째 손님은? 한국판 ‘포레스트 검프’ 대한민국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함께한 파란 눈의 의사 인요한! “내 고향은 전라도! 나는 순천 촌놈이여~” 얼굴은 이방인, 입담은 토종 한국인! ‘인짠이’로 불렸던 인요한의 순천라이프 大방출! 통역사로 신분 위장! 20대 열혈청년 인요한이 광주민주화운동 한복판에 뛰어든 사연은? “원래 자네는 죽을 운명이었어” 그 후 그를 위협한 블랙리스트의 실체까지! 한국형 구급차를 최초로 만든 인요한! 그가 구급차를 직접 만들게 된 충격적인 이유는? 그리고 현재 구급차의 문제점까지 전격 공개! 무려 29번의 북한 방문! 인요한 의사가 직접 목격한 북한의 실체와 대한민국 통일에 대한 속마음은?

소년범들 사이에서 호통 판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아이들을 선도해온 천종호 판사의 사연을 만나본다. 소년범들에게 법정의 무서움을 알려주고 싶다는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