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과 1981년 사이에 태어나 게으름뱅이라는 오명을 얻게 된 X세대가 겪은 사건들을 돌아보며 그들이 지금의 세상에 기여한 요소들을 알아본다.
에피소드 1
대안이 주류가 되다
베트남 전쟁, 이혼율 증가, 맞벌이 부부 현상, 닉슨의 하야와 그런지 문화 등 베이비부머와 밀레니얼 사이에 낀 X세대의 의식을 형성한 사건들에 대해 알아본다.
에피소드 2
진상 규명
이란-콘트라 사건과 펜타곤 페이퍼 등 굵직한 스캔들로 인해 X세대 내에 팽배하게 된 정권 불신과 이에 비롯된 위키리크스에 대해 알아본다.
에피소드 3
괴짜가 지구를 물려받으리니
과학 기술과 디지털 문화의 발전 속에서 성장한 X세대는 전 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이는 장차 모든 것의 정보화와 인터넷의 고도화라는 열매를 맺게 된다.
에피소드 4
혼란의 힘
경제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 성장한 X세대는 혼란과 변화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로 인해 X세대는 혼란을 매개체로 하는 새로운 문화와 기술을 창조하기에 이른다.
에피소드 5
가족의 재구성
이혼율이 높아지기 시작할 무렵에 태어난 X세대는 전 세대들과는 상반된 가족의 개념을 가지게 된다. 이는 장차 결혼에 대한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뒤엎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크리스천 슬레이터
뱅크스 타버
켄 드러커만
로버트 팔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