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2: 두소는 왕영설이 첩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지만, 결국 막지 못하고 배신감을 이기지 못한 조곡추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이에 두소는 절망한다. 두소는 자신을 해치려는 왕영설을 피해 조모인 최씨가 사는 전장에 가서 지낸다. 운명을 미리 알고 있는데도 바꿀 수 없음에 슬퍼하던 두소 앞에 ‘소세록’을 쓴 노인이 나타나는데...

S1, E2: 두소는 왕영설이 첩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지만, 결국 막지 못하고 배신감을 이기지 못한 조곡추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이에 두소는 절망한다. 두소는 자신을 해치려는 왕영설을 피해 조모인 최씨가 사는 전장에 가서 지낸다. 운명을 미리 알고 있는데도 바꿀 수 없음에 슬퍼하던 두소 앞에 ‘소세록’을 쓴 노인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