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5: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밤. 쉬즈와 천루저우는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지만, 매번 더치페이를 하려는 쉬즈의 칼 같은 모습에 천루저우는 알 수 없는 서운함을 느낀다. 일상으로 돌아온 쉬즈는 천루저우에게 촬영 아르바이트를 부탁하지만, 선을 긋는 그의 모습에서 역시 거리감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