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여칠은 피해자한테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하고 조흥욱을 수사하려 하지만, 조흥욱은 자신의 아내가 진범이라며 누명을 씌운다. 진범을 가리기 위한 법정이 열리고 수세에 몰린 조흥욱은 증인을 죽여 입막음하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