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씨에스타에 손님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몰려들자 중희 역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일하느라 영광의 연락을 받지 못하고 영광은 밤늦게 지우의 차를 타고 돌아온 중희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