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규 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해운대》에 조감독으로 참여했고 2010년 여자교도소 죄수들을 다룬 영화 《하모니》로 연출자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두 번째 작품인 《담보》가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