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진료 과목 확대 덕에 소아 환자는 늘었지만, 천방지축 아이들 탓에 엉망이 된 박원장 내과. 박원장이 직원을 더 뽑으려 하자 차미영 간호사는 아들 차지훈을 몰래 취업시키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