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이서진)의 적자탈출 생존기
에피소드 1
이제부터 의료 자영업자!
개원 첫날부터 파리만 날린 박원장, 결국 먼저 개원한 선배 의사들을 찾아가 비법을 물어본다. 한편 사모림은 병원 오픈빨을 위해 특별한 고사상을 준비한다.
에피소드 2
가족 같은 병원
진료 과목 확대 덕에 소아 환자는 늘었지만, 천방지축 아이들 탓에 엉망이 된 박원장 내과. 박원장이 직원을 더 뽑으려 하자 차미영 간호사는 아들 차지훈을 몰래 취업시키려한다.
에피소드 3
어려운 병원 마케팅
지역 카페에 올라온 악플 때문에 곤욕을 겪던 박원장과 의사 3인방. 박원장은 돌팔이 의사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악플러들과 전면전을 선포한다.
에피소드 4
우당탕탕 가족계획
사모림이 셋째 딸을 갖기 위해 박원장을 회유하지만 박원장은 계속 빠져나갈 구멍만 찾고, 둘째 동구마저 셋째 동생의 탄생을 막기 위해 비밀 공작을 벌인다.
에피소드 5
쇼닥터로 인생역전
텔레비전에 나오는 쇼닥터를 욕하던 박원장과 의사 3인방, 하지만 지민지 원장이 티비에 출연 후 대박이 나자 방송국 연줄을 얻기 위해 자존심 버리고 경쟁한다.
에피소드 6
자랑스러운 아빠
고정비를 줄이기 위해 커피 믹스 제한 정책을 공표한 박원장, 하지만 의사 3인방이 이에 반발하고 서로 쫓고 숨기는 커피믹스 추격전에 나선다.
이서진
라미란
김강훈
김광규
신은정
차정화
이한대
서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