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에피소드 1
1. 고스트 닥터 1화
은상병원 간판스타, 흉부외과 최고의 써전 차영민. 그의 팀으로 의료계 금수저 고승탁이 레지던트로 들어온다. 자격증만 바라는 승탁을 똥손으로 만들어 응급실로 쫓은 거까진 좋았는데…. 그것이 영민 인생의 최대 패착이 될 줄이야
에피소드 2
2. 고스트 닥터 2화
사고가 났다. 그리고 영민은 고스트가 됐다. 눈앞에 죽어가는 자신을 살릴 의사가 똥손 고승탁뿐이라는 사실에 절망하던 영민. 그 순간, 메스를 든 승탁의 몸에 영민의 영혼이 빙의 됐다.!!
에피소드 3
3. 고스트 닥터 3화
장회장의 위급 상황도, 영민의 사고도 모두 우연이 아니었다!! 승원이 말하는 이런 끔찍한 일을 동참한 흉부외과의 선수가 누구지? 영민은 승탁을 강력하게 의심하는데.
에피소드 4
4. 고스트 닥터 4화
갑작스러운 소멸의 위기 이후부터 환자를 앞에 두고 영민과 승탁의 본격적인 빙의 밀당이 시작된다. 한편, 영민은 장회장 사건의 진범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데.!!
에피소드 5
5. 고스트닥터 5화
위급한 환자 앞에서 승탁이 영민의 이름을 불렀다! 의외로 담담한 눈빛의 승탁과 그런 승탁을 충격으로 보는 영민! 일단, 눈앞에 환자를 살리는 게 우선이다.
에피소드 6
6. 고스트닥터 6화
영민의 사고 또한 의도된 플랜이었다고 말하는 고스트 환자. 한편에선 영민의 환자였던 승조가 제발 살려달라며 승탁을 붙잡는다. 지금 승조를 살릴 수 있는 의사는 영민뿐이고, 그런 영민을 도울 수 있는 건 승탁뿐이다. 이제부터 진짜 두 의사의 공조가 시작된다.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성동일
박철민
태인호
부성철
문석환
오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