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의료계에서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외과의사 영민의 팀으로 엄청난 재력가의 아들 승탁이 레지던트로 들어온다. 한편, 장 회장은 영민에게 응급수술을 받게 되어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그날 밤 영민은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