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퉁줘야오는 만쥔에게 대체 어떻게 그렇게 용서만 하고 살 수 있냐고 따지지만 만쥔은 자신의 당시 마음은 진심이었지만 상대가 잘못되었었을 뿐이라고 담담히 대답한다. 이후 계속해서 그녀가 신경쓰인 퉁줘야오는 직원들이 질려할 때까지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피자집에서 피자를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