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맛! 대삼치와 어묵
null: 전라남도 여수 앞바다, 제철맞은 대삼치를 잡기 위해 초대형 정치망과 고군분투하는 어부들이 있다. 대삼치는 파도가 거셀수록 잘 잡히기 때문에 바다 위 작업 환경은 더욱더 위험천만한데! 한편, 충북 음성의 한 공장에서는 겨울철 대표 간식 어묵을 생산하느라 분주한데, 한달 어육 소비량은 약 50t! 반죽부터 성형, 기름 때 청소까지하고 나면 매서운 겨울 추위 속에서도 땀으로 샤워를 할 정도다. 제철맞은 대삼치잡이와 어묵을 만드는 이들의 뜨거운 현장을 따라가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