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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6: 뉴스를 보면 늘 지금이 ‘경제 위기’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이진우 대표는 ‘진짜 경제 위기’는 따로 있다고 말한다. 바로 은행이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는 순간이다. 은행에 돈을 맡긴 사람들이 대규모로 인출해가려는 ‘뱅크 런(Bank Run)’이 벌어지면 그때가 ‘진짜’ 위기라는 것.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불러온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나, 1997년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때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은행들이 의심받은 것이다. 6강에서는 이 두 가지 사건을 통해 경제 위기의 ‘신호’를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다큐멘터리 · 2024년 10월 2일 · 3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