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무형문화재 김수미가 운영하는 비술채의 한복 전수자이자 며느리인 옥수와 인화. 수미는 경합을 통해 자신의 후계자를 정하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옥수와 인화는 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