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린디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쓴 편지가 곧 도착할 거라는 소식에 잔뜩 호들갑을 떤다. 하지만, 막상 편지를 읽고 나니,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어색한 행동을 일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