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오늘도 어김없이 관광객들을 태우며 자신의 일에 전념하는 씨투는 길이 막히기 시작하자 꼬마 버스들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결국, 씨투는 차선을 바꾸지 못하고 있는 라니를 도와주고, 곤경에 처한 다른 버스를 도와주며 뜻깊은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