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마침내 룸메이트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던 변호사 지망생인 오사무로 정해진다. 하지만 유우토는 고양이 챠아가 오사무를 더 좋아하는 게 마음에 걸리려 부동산을 찾아가 하소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