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수징징이 한란의 옷을 다려주다 실수로 구멍나게 만들었다. 구롱은 당황한 수징징의 모습을 보다 못해 그녀에게 양복을 수선하는 가게 주소를 보내준다. 늦은 밤에 그는 수정정이 옷가게에서 그대로 잠을 자는 모습을 발견하고 수징징은 구룽에 대한 태도가 서서히 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