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공포증을 앓고 있어 신체 접촉에 불편을 느끼는 재벌 2세 구롱은 수징징에게만 반응하지 않는다. 의외의 사고를 겪은 뒤, 수징징은 구롱의 보디가드가 되어 주기로 한다.
에피소드 1
대표님한테 찍혔다
구롱은 스킨십 공포증을 앓고 있어 사람과 신체 접촉을 하면 생리적으로 불편함을 생기지만 수징징에게만 반응하지 않는다. 그는 비서에게 수징징의 주소를 찾아달라고 부탁하며 이유를 알아내려고 하는데...
에피소드 2
나를 좀 내버려 둬
구롱은 수징징이 흙 인형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조각 전시회에 데리고 간다. 전시를 보기 전에는 '유니폼 구매'라는 핑계로 수징징과 쇼핑몰을 둘러보기도 하는데...
에피소드 3
대표님 때문에 연애 못 한다
이날에 한란이 무술도장에 나와 사부, 사모, 수징징과 함께 만두를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징징이 일부러 작은 소리로 말하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다음 날에 수징징과 한란이 데이트를 하는데...
에피소드 4
관계를 유지하며 지켜보자
수징징이 한란의 옷을 다려주다 실수로 구멍나게 만들었다. 구롱은 당황한 수징징의 모습을 보다 못해 그녀에게 양복을 수선하는 가게 주소를 보내준다. 늦은 밤에 그는 수정정이 옷가게에서 그대로 잠을 자는 모습을 발견하고 수징징은 구룽에 대한 태도가 서서히 달라지는데...
에피소드 5
설마 내가 얘를 좋아하게 된 거야?
두 사람은 벌을 피하기 위해 텐트 안으로 들어가며 기습 키스를 한다. 분위기가 어색할 때, 수징징은 조금 전 대피하는 과정에서 구롱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발을 삐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감동을 받은데...
에피소드 6
큰일 났어, 정말 답답하네
수징징이 매우 기뻐하며 한란과 함께 채소를 사러 시장에 간다.구롱 혼자 무술도장에 남아 무술도장 곳곳에 수징징과 한란의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것을 발견하고는 마음이 조마조마하는데...
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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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Zhe K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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