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다정과 정기는 제품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무서운 속도로 판매되자 홈쇼핑에 진출할 기회를 잡는다. 유명 홈쇼핑 브랜드를 통해 제품을 방송에 내보낸 이들은 연이은 완판 행진에 기뻐한다. 하지만 이 틈에 김 상무는 이들의 뒤통수를 칠 계략을 꾸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