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3: 낙원은 지하실에서 희재와 맞닥뜨리고, 나무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벗어난다. 나무는 낙원의 가족으로부터 따뜻한 대접을 받고 집에 돌아오지만, 윤희재는 그런 나무에게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