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남편의 외도를 알고 이혼을 생각하며 변호사까지 알아보던 영희는 돌연 마음을 바꾸고 집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양육비도 아깝다며 내연녀와 낳은 아이를 호적에 올리라고 말하는 영희의 모습에 상진은 당황한다.

시즌 1, 에피소드 1: 남편의 외도를 알고 이혼을 생각하며 변호사까지 알아보던 영희는 돌연 마음을 바꾸고 집을 지키기로 결심한다. 양육비도 아깝다며 내연녀와 낳은 아이를 호적에 올리라고 말하는 영희의 모습에 상진은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