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몸이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글로벌 프리즈’ 현상이 있은 후, 사람들은 그 현상을 ‘슬로잉’이라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 동료를 총으로 쏜 죄책감으로 전진은 매일매일을 의욕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온 몸이 빨개지는 연쇄살인미수 사건이 일어나고 전진이 소속된 특수상황 사건조사과, 통칭 ‘특상과’가 그 사건을 맡게 된다.


시즌 1, 에피소드 1: 몸이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는 ‘글로벌 프리즈’ 현상이 있은 후, 사람들은 그 현상을 ‘슬로잉’이라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 동료를 총으로 쏜 죄책감으로 전진은 매일매일을 의욕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온 몸이 빨개지는 연쇄살인미수 사건이 일어나고 전진이 소속된 특수상황 사건조사과, 통칭 ‘특상과’가 그 사건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