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5: 계령은 마지막 여행에서 뒤늦게 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스페인 세비야를 뒤흔들 새로운 캐릭터의 여행자가 등장한다. 사랑과 질투가 가득한 밤, 청춘남녀들 사이에 지각변동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