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설렘에, '여행'에서 주는 설렘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설렘 주의보'를 발령시킬 썸예능 프로그램
에피소드 1
여행에서 사랑을 꿈꿔 봤나요?
프리힐리아나의 첫 만남, 6인의 여행자들
에피소드 2
서서히 깊어지는 감정들, 그리고 이야기
설레는 데이트가 준비된 날. 말라가 호텔, 네르하 해변 야경 데이트에 함께 하고 싶은 상대를 선정해야 하고, 청춘남녀는 각자 가고 싶은 장소를 선택한다.
에피소드 3
폭풍의 한가운데
스페인에서 최주헌의 여행이 마무리되고, 여행자들은 두 번째 여행지 론다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8번째 여행자 뮤지컬 배우 유현석이 새롭게 등장하고 청춘남녀의 관계가 엇갈리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너
화기애애한 시간도 잠시, 계령이 곧 떠나야 하는 시간이 점차 다가온다. 청춘남녀들은 진실게임을 진행하고, 이를 기점으로 미묘한 신경전과 삼각관계가 새롭게 시작된다.
에피소드 5
너에게 닿기를
계령은 마지막 여행에서 뒤늦게 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한편 스페인 세비야를 뒤흔들 새로운 캐릭터의 여행자가 등장한다. 사랑과 질투가 가득한 밤, 청춘남녀들 사이에 지각변동이 생각난다.
에피소드 6
오늘부터 우리는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 배우 윤영경의 등장에 청춘남녀는 점차 흔들린다. 각자 다른 여행 일정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들은 자신의 여행 일정을 서로에게 비밀로 하고 썸여행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