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공하려면 이들처럼] 논산의 카리스마 된장 아줌마 귀농 7년만에 평범한 주부에서 연 매출 5억 원 된장 사장님으로 변신한 이가 있으니~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된장 공장 최명선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의 된장 공장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 마을 어르신들이며, 이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 된장의 기본 재료 또한 전량 마을 농부들과 계약했다고! 이렇듯 최명선 씨의 성공 비결은 바로~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마음! 주부에서 된장 사장님이 되기까지, 최명선 대표가 직접 전하는 솔직 담백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아주 특별한 날] 전라남도 진도 ‘아주 특별한 날’을 만들기 위한 리포터 황은정의 첫 여행지는 바로 봄 바다가 내놓은 풍부한 해산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섬, 진도! 진도의 아주 특별한 것은 바로 ‘뜸부기’라는데~ ‘뜸북~뜸북~뜸~북새~♪’ 오빠 생각에 나오는 그 뜸부기? 뜸부기, 그 정체가 알고 싶다! 뜸부기와 함께 한 진도에서의 특별한 하루! 3. [활력 인생, 건강人] 봄만 되면 아프다! 환절기 면역력 저하 주의보 잠깐의 방심이 큰 화를 부른다는 환절기 면역질환! 면역력을 다스리는 작은 차이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그만 ‘대상포진’에 걸리고 만 이동우 씨. 미리미리 면역력 저하에 대비하지 않으면 만성질환에 걸리기 쉽다는데~ 이를 위한 특급 처방! 우지인 트레이너와 함께 따라해 보는 환절기 면역 질환 날려주는 면역력 체조, 50대 중년의 나이에도 면역력 유지로 ‘몸짱’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민성원 씨가 알려주는 면역력의 비책까지~ 함께 만나봅니다! 4. [똑똑한 생활백서] 활력 충전! 면역력 증진 요리법 따끈한 국물 한 입이면 면역력이 쑥쑥! 환절기 건강 수제비, 나른한 봄, 싱싱한 맛과 향으로 기운 돋우는 미역해물전, 제철 톳의 식감을 그대~로 살린 영양 톳밥

[성공하려면 이들처럼] 전북 군산에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순대국밥골목. 12군데의 국밥집이 모인 이 곳에서 40년 동안 가게를 지켜온 고인덕 씨(77세)를 만나본다. 고인덕 씨 가게의 인기비결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딸인지 며느리인지 헷갈리는 고부의 찰떡궁합. 두 번째는 고인덕 씨의 부지런 함이다. 아침밥 손님을 놓치지 않기 위해 40년째 가게 쪽방에서 잠을 자며 아침식사 준비를 한다고 한다. 세 번째는 군산 국밥집들이 함께 뭉쳐 공동 작업장을 만든 것인데, 공동의 육수를 쓰면서 저마다 다른 맛을 내는 비법을 알아본다. [아주 특별한 날] 전남 강진에 일명 개불마을로 불리는 사초마을. 일 년에 딱 한번 마을주민들은 배를 타고 인근에 있는 섬 복도로 가서 개불을 잡는다. 사초 개불은 손수 개펄을 파내는 방식으로 잡기 때문에 개불이 손상되지 않고, 다른 곳보다 맛도 더 쫄깃하다고 하는데. 단백질이 풍부하고 고혈압,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진 개불로 개불삼합, 개불볶음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활력 인생, 건강人] 봄, 해독하셨습니까? 사시사철 해독이 중요하지만 진짜 해독은 봄에 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봄에 맞는 해독법은 무엇일까? 나만의 해독법을 갖고 있는 이들을 만나 해독법을 알아본다. 강원도 화천에서 약선요리연구가로 활동하는 장향진 씨는 본초강목에도 그 효능이 소개된 ‘원추리’로 원추리 김치말이국수와 5가지 삼중의 하나로 불리던 약재, ‘잔대’로 잔대해독차를 선보인다. 하와이에서 온 자연요리연구가 문숙은 봄철 해독식품으로 파슬리를 꼽고 파슬리를 활용한 해독스무디와 해독샐러드를 선보인다. [똑똑한 생활백서] 먹방 쿡방의 시대에 식재료에 대한 관심 높다. 그중 하나인 미니채소. 우리에겐 이미 익숙한 방울토마토부터 미니 양배추, 미니 파프리카, 미니 아스파라거스 등. 미니채소의 영양과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크기를 줄인 것으로 인해 유전자 조작은 아닌지도 알아 본다.

[성공하려면 이들처럼] 해야 할 일이 눈에 보이면 가만히 두지 못하는 밀어붙이기 선수, 불도저와도 같은 남편 신철 씨. 그리고 농장의 나뭇가지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며 해가 떠서 질 때까지 일하는 아내 백봉화 씨. 그들에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주 사랑스러운 자식이 있다는데?! 바로 굼벵이! 남들에겐 기피의 대상인 굼벵이가 그들에겐 귀여운 내 자식! 활력과 에너지가 가득해 보이는 부부지만 사실 18년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다는데... B형간염 보균자였던 남편 신철 씨의 간경화 진행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무작정 시골로 내려왔던 그때,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부부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굼벵이.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전원환경 속에 굼벵이를 키우고 먹으면서 1년 반 만에 간경화를 완치했으니 어찌 굼벵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냐고! 오늘도 최고의 굼벵이 농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굼벵이 부부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나본다! [아주 특별한 날] 유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봄의 제주! 푸른 바다를 보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해녀가 되어 바다에 직접 들어간 황은정 리포터! 봄 제철 맞은 바다의 산삼 ‘홍해삼’을 찾아라! 거기에 오직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귀~한 꿩 엿을 맛보기 위해 펼쳐지는 황은정의 사투까지! 먹고, 보고, 느끼고! 오감으로 제주를 느껴본다! [활력 인생, 건강人] 40대 이상 여성의 피할 수 없는 숙명, 갱년기! ‘설마’하는 순간 ‘아차’, 만성질병이 될 수도 있다! 미리 대처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그 증상도 천차만별! 갱년기,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갱년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아나운서 윤영미 씨. 그녀가 갱년기를 극복한 비결은 ‘3Go’?! 윤영미의 젊음의 열쇠 ‘3Go‘ 전격 공개! 요리하는 탤런트 조수희의 갱년기 타파 맞춤 음식까지~ 갱년기는 가라! 갱년기 타파 특급 처방이 시작된다!

[성공하려면 이들처럼] 한 지붕 아래 네 가족이 모여 산다? 누나는 동네 미용실, 아내는 동네 방앗간을 운영하고 온 가족이 삼채 밭 농사꾼인 막강 패밀리! 고부갈등이 웬 말? 잠만 따로 잘 뿐 남편보다 더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전남 장성의 행복 찧는 박태성 씨 가족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주 특별한 날] 봄이 오는 소리를 ‘뻥’이라는 외침으로부터 듣는다는 충남 태안. 뻥 소리의 정체는 바로 뻥설게라는데 딱 이맘때만 잡고 먹을 수 있다는 뻥설게의 정체가 알고 싶다. 봄철 별미 뻥설게잡이와 국내 유일하게 바다와 숲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수목원까지! 태안에서 즐기는 특별한 하루! [활력 인생, 건강人]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더욱 주목받는 것은 건강(Health)과 관리(Care)! 그러나 신체 노화의 속도는 여지없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는데...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년기를 잘 넘겨 오히려 더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주인공, 올해 69세인 탤런트 김민정! 일상생활 속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젊게 사는 비법과 그녀가 즐겨 먹는 고소한 건강 식단까지 함께 만나봅니다.

[성공하려면 이들처럼] 1,000여 마리의 흑염소, 만 오천 평 농장, 연 매출 5억 원 달성! 이 모든 것이 다 화순 이양면의 흑염소 농장 대표 민권식 씨가 15년에 걸쳐 이뤄낸 성과라는데~ 광주에서 건설업을 하다가 24년 전 화순으로 귀촌한 민권식 대표. 귀촌 후 우연한 기회에 흑염소 사육에 뛰어들게 된 것이 아들들의 인생에도 영향을 끼칠 줄은 전혀 몰랐다고! 대기업 출신에서 튼튼한 흑염소를 키우기 위해 지금은 축산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이론으로 무장한 장남 민병철 씨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판로를 개척해나가는 차남 민병수 씨, 그리고 민권식 대표의 20년 노하우가 합해지니 두려울 것이 없다! 오늘도 천방지축 농장을 뛰어다니는 흑염소들과 삼부자의 무한 흑염소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아주 특별한 날] 추억과 향수가 듬뿍 묻어나는 고장, 전라북도 군산에 리포터 황은정이 떴다! 그런데 군산에 ‘왕(王)’이 사랑한 물고기가 있다고?! 임금님이 각별히 애정 하던 물고기, 웅어를 만나러 직접 배를 타고 출발! 귀한 웅어와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특별한 웅어 향토 요리까지~ 여기서 그냥 가면 섭섭하다! 군산 명물 철길마을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황은정! 2시간 대기는 기본! 해산물과 고기가 산처럼 쌓인 특별한 짬뽕 맛보기도 빠질 수 없는 군산 여행 필수코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황은정의 특별한 봄 군산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활력인생, 건강인] 환절기만 되면 주변에서 들리는 답답한 숨소리와 훌쩍거림, 재채기 소리,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성인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 10년 전보다 무려 2배 증가! 청소년의 학습 및 수면의 적!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알레르기 비염,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방치하면 축농증, 이명, 중이염 등의 합병증뿐만 아니라 우울증과 조울증 등의 정신질환까지 앓을 수 있다는 사실! 이토록 무시~무시한 비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자칭 알레르기 비염 박사, 개그맨 배영만이 나섰다! 세계적인(?) 비염 연구 끝에 터득한 그만의 비염 극복 노하우! 그리고 요리하는 탤런트, 조수희의 알레르기 비염 예방음식까지~ 알레르기 비염, 속 시원하게 뻥~ 뚫어보자!

[성공하려면 이들처럼] 나이 50세에 해녀에 도전한 최영희 씨. 남편의 고향인 경남 거제에 내려 왔다가 거친 바다를 헤치는 해녀의 모습을 보고 해녀가 되기로 결심했다는데. 내 나이가 어때서~ 라고 하지만, 저승에서 물질해 이승에서 돈 쓴다는 해녀일이 어디 만만 하랴~ 용감무쌍 초보해녀 최영희씨 과연 잘 해낼까? [아주 특별한 날] 창원의 오지 어촌인 사궁두미 마을로 봄의 전령사 도다리를 잡으러 간다. 사실 3월부터 도다리가 나오지만 살이 오르는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라는데... 도다리에 빠질수 없는 쑥을 넣은 도다리 쑥국의 향에 빠져 보자. 또한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해상펜션에서 밤 낚시까지 즐긴 아주 특별한 날까지!! [활력 인생, 건강人]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는 건망증! 자꾸 깜빡~깜빡~ 할 때마다 혹시 내가 치매가 아닌가? 걱정하게 되는데~ 신체 건강만큼이나 두뇌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해 평소 철저히 관리 해왔다는 김애경 씨! 치매만큼은 걱정 없다 외치는데~ 과연 그녀의 치매테스트 결과는? 메모하는 습관부터 봄 제철 재료로 요리한 두뇌 건강 음식까지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