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이하 ‘건강청문회’)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건강의 위협을 극복해낸 대한민국 1%의 특별한 사람들을 전격 분석하고, 비법을 파헤쳐 보는 호기심 해결 토크쇼다. 방송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질병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물론, 그들의 특별한 건강 비법을 속 시원히 들여다본다. 이들의 비법을 파헤치기 위해 신현준이 메인 MC를 맡는다. 센스 있는 입담과 특유의 유쾌한 진행 실력을 겸비한 그는 유익하고 알찬 건강 정보를 확실하게 전한다. 여기에 날카로운 시선으로 노하우를 잡아내는 청문위원으로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함께한다. 여기에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질병을 극복한 사람들의 건강 비결을 낱낱이 검증하는 MBN ‘대한민국 1% 건강 청문회’!(이하 ‘건강청문회) 오는 2월 28일 일요일 방송되는 ‘건강청문회’에서는 노화 예방의 중요성과 예방법을 전한다. 이날 증인으로 태권도 자유 품새 세계랭킹 1위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태주는 본인의 히트곡인 ’인생열차‘를 열창하며, 트레이드마크인 발차기와 공중제비를 보여줬다는데..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첫 등장부터 녹화장의 분위기를 화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는 뒤이어 22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지내면서 총 3번에 걸쳐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고, 심지어 선수 생활을 멈출 수 없어 수술 후 단 3개월 만에 복귀했다고 밝히며 탄성을 자아냈다. 나태주의 사연을 들은 전문의는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에도 꾸준한 재활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나태주의 훌륭한 자기 관리에 감탄한다.
오는 3월 7일 일요일 방송되는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이하 ‘건강청문회’)에서는 장 내 유해균, 일명 ‘비만세균’의 위험성과 예방법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날 증인으로 참여한 게스트로는 통통 튀는 매력과 날씬한 몸매로 잘 알려진 개그우먼 라윤경이 등장했다. 라윤경은 과거 먹덧으로 인해 하루 9끼를 먹으며 체중이 103kg까지 늘었던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는데. 이에 전문의들은 임신 중 지나친 체중 증가는 고혈압과 당뇨의 위험을 높인다며 임신성 비만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신현준의 십년지기 전 매니저 이관용이 출연해 과거 125kg일 당시 겪었던 굴욕적인 순간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50대 주부 김종랑 씨는 나잇살을 완벽히 없애고 되찾은 2제 2의 인생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암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근육 감소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계의 대모 배연정이 출연해 건강 비결을 함께 전한다.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특유의 입담과 친화력으로 사랑 받던 그녀는 2002년 췌장을 13cm나 절제하고, 뒤이어 당뇨까지 와 1년 간 거동을 할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배연정은 “당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불규칙한 식습관을 반복해 입던 옷이 맞지 않을 만큼 야위었다”면서, “결국 췌장에서 3개의 종양을 발견, 1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몸의 근육이 감소했다”고 고백한다. 이후 그녀는 이전과 180도 바뀐 생활 습관을 소개하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한다.
갱년기의 위험성 및 예방법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계 마돈나 가수 한혜진이 출연한다. 그녀는 “50대 초반부터 갱년기 증상을 겪었는데, 밥을 먹을 때조차도 땀을 흘렸다”고 밝힌다. 또 한혜진은 “자다가도 몸이 갑자기 불덩이가 되고, 한겨울에도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있었다”라며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의 고통을 호소한다. 특히 그녀는 갱년기를 극복하며 나빠진 건강을 되찾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스트레칭은 물론, 특별히 챙기는 비밀 건강식도 공개한다. 여성호르몬은 물론, 골다공증, 장 건강까지 챙기며 갱년기를 극복한 한혜진의 비결을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