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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4: 대산은 장사하다 코피 흘리는 유진을 보고 깜짝 놀라고, 유진에게 자신이 끓인 라면을 대접한다. 새로 마련한 유진의 집에 간 대산은 가게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려다 기회를 놓치고, 유진은 소피아 어패럴에 인턴 디자이너로 취직됐다는 전화를 받고 기뻐한다. 집사는 대산에게 한 번 더 준희 노릇을 해달라고 한다. 클럽에서 대산과 마주친 세은은 대산을 준희로 오해하고, 세은의 반응에 놀란 대산은 경영수업을 받는 중이라고 둘러댄다. 재민과 세은은 회의실에 들어서는 유진을 의아하게 바라보고, 유진은 침착하게 인사를 건넨다.
드라마 · 2009년 4월 23일 · 1시간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