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잘 간직하세요 회장님...내가 당신 손가락에서 이 반지를 빼낼 때까지.." 제니장(김선아)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여옥(장미희)에게 본격적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현지(고민시)는 국제도시 게이트의 결정적 증거가 담긴 usb를 가진 의사를 데리고 도주하고, 그들을 사방에서 추적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