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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8: 숨을 참아야 살 수 있는 여인들, 해녀다. 외할머니, 어머니를 이어 3대째 해녀 일을 하는 고려진 씨. 도시에 살면서 우울증으로 고통 받던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위로해 준 건 바다였다. 어린 시절 그렇게 물을 무서워하던 소녀는 바다에 대해서라면 무엇이든 알고 싶은 사람으로 바뀌었다. 자신을 치유해준 바다에서 숨비소리가 끊이질 않길 바라는 고려진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본다.
다큐멘터리 · 2022년 4월 29일 ·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