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활기 넘치는 뉴올리언스의 여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5등급 위력으로 도시를 정조준한다. 늑장 대피령으로 많은 사람이 발이 묶인 채 곧 닥칠 재앙에 맞서야 한다. '초대형 허리케인'에 대비하는 그 끔찍한 순간들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주민들이 당시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