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바람이 들킨 태경(심형탁)은 꽃을 사들고 들어와 주영(서영희)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만 사실을 알 리 없는 태경 모(정재순)는 그런 태경의 행동이못마땅하기만 하다. 민애자(김창숙)는 우진(류진)을 찾아와 선을 보라고 부추기지만 우진은 아버지처럼 되기 싫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한편, 우진을 만나기 위해 매일같이 조깅을 나온 주미(김소은)는 오랫만에만난 우진을 보고 반색한다.


시즌 1, 에피소드 3: 바람이 들킨 태경(심형탁)은 꽃을 사들고 들어와 주영(서영희)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만 사실을 알 리 없는 태경 모(정재순)는 그런 태경의 행동이못마땅하기만 하다. 민애자(김창숙)는 우진(류진)을 찾아와 선을 보라고 부추기지만 우진은 아버지처럼 되기 싫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한편, 우진을 만나기 위해 매일같이 조깅을 나온 주미(김소은)는 오랫만에만난 우진을 보고 반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