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가에이 5년(1842) 가을. 도사에서 검술 실력을 갈고닦고 있던 료마는 자신이 살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둘러보고 싶다고 아버지 하치헤이에게 에도로 보내줄 것을 간청한다. 그러나 하치헤이는 료마가 에도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대신 제방 공사 책임자가 될 것을 명한다. 다케치도 에도로 가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지만 늙은 할머니를 아내에게만 맡기고 떠날 순 없었다.


시즌 1, 에피소드 2: 가에이 5년(1842) 가을. 도사에서 검술 실력을 갈고닦고 있던 료마는 자신이 살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둘러보고 싶다고 아버지 하치헤이에게 에도로 보내줄 것을 간청한다. 그러나 하치헤이는 료마가 에도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대신 제방 공사 책임자가 될 것을 명한다. 다케치도 에도로 가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지만 늙은 할머니를 아내에게만 맡기고 떠날 순 없었다.